빨간집 배은희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한다는 것

  • TAG #다양성 #도시 #공동체
  • 모임일시
    2022-03-26 오후 03:00
  • 모임장소
    연산동 책방 카프카의 밤

●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모임 진행하시나요?









- 기록자의 기록과정 이야기 듣기





- 기록을 공유하는 방식-책 만들기에 대해





- 기록 함께 읽기



-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것의 의미에 대해



- 나의 지역 이야기 기록 계획하기



모임결과
* ( ) 안 내용은 지운 다음, 저장해 주세요.

● [모임 구성원] 누가 참여했나요?
총 6명 : 어니스트, 쑥반장, 계사장, Nanna, 부기, 수


● [문제 인식] 어떤 문제가 있나요?
기록이 개인이나 프로젝트별로 여러 형태로 진행이 되는데, 지역 이야기를 나누고, 모으는 일을 지속하는 기록활동이 없는 것 같다.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것은 세대를 잇는 일이고, 사라지는 것을 기억하는 일이며, 공동의 기억을 쌓아 지역의 문화자산을 남기는 일이다.
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방법이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보았다.


● [해결 방향] 어떤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나요?
모임을 하다보니 지역 이야기를 기록하는 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혼자서는 생각만 하고 있거나, 기록한 내용이 있더라도 공유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일을 서로 격려하고, 내용을 공유하며,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느슨한 지역 기록 커뮤니티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 [제안 정책] 행정, 공공기관은 무엇을 하면 될까요?
시민들이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개인이나 모임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으면 어떨까.
기초자치단체별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산발적으로 진행하고, 일회성으로 진행하는 지역기록이 한 데 모이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부산학 전문도서관을 표방하는 부산도서관이 거점이 될 수도 있고, 온라인 상의 플랫폼도 가능하다.
이것들이 모이면 부산 시민의 공공문화자산, 공공기록자산이 될 수 있다.

● [기대 효과] 문제 해결하면 어떤 변화 생길까요?
지역을 기록하는 사람 또는 단체가 활성화되고, 내용을 대중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부산 시민들이 자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이 생길 수 있다.
기록을 통해 기록의 대상이 더 가치있어지고, 의미가 생긴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시민 간, 세대 간, 계층 간, 성별 간의 이해가 더욱 높아지고 함께 공유하는 기억이 생길 것이다.
이에 따라 혐오를 줄이는 도시가 될 수 있다. 혐오는 무지에서 나온다. 기록을 통해 우리 지역 공동체의 갈등을 완화하고 이해 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


● [멤버들의 한 줄 소감, 상상] 이야기 속 새로운 상상은?
- 기록의 도구들이 편리해지고 다양해진 시대에 새로운 방법들을 연구해봐야겠다.
- 기록자들의 커뮤니티를 만든다는 계획이 근사하다. 그 일원으로 기록가들과 느슨하게 연결되는 상상을 해본다.
- 주제별 기록을 모으는 플랫폼이 있으면 좋겠다.
- 활발하게 지역 공동체에 대한 기록과 토론이 일어나고, 다양한 이야기 꺼리가 생겨날 것을 상상했습니다.
- 느슨한 공동체의 지속적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