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뿌리 노주형

줍깅으로 지역의 쓰레기 무단투기 실태 파악 및 대안마련 논의

  • TAG #환경 #참여
  • 모임일시
    2022-03-20 오후 01:00
  • 모임장소
    수영역 인근

●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모임 진행하시나요?


무심코 지나다니는 골목길, 쓰레기를 주우며 지역별로 어떤 쓰레기가 나오는지 실태조사, 이를 막기위해 필요한 대안 혹은 시설 등을 논의해봅니다.

남천동에 빵집이 많아 '빵천동'이라는 별칭이 생긴것처럼, 특정 지역에 꽁초가 많이 버려져있다면 부끄러운 별칭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어떤 별칭을 붙여볼 지 고민합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선한 시각으로 홍보해 주민들에게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보겠습니다.


SNS로 공론화를, 어플을 이용한 민원신고로 관심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임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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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 구성원] 누가 참여했나요?
총4명: 노주형, 한나은, 조은혜, 어바나

● [문제 인식] 어떤 문제가 있나요?
골목사이 꽁초를 비롯한 버려진 쓰레기가 너무 많다.
무분별한 투기로 하수도가 막히기도 하고, 특히 담배꽁초는 잘게 분해되어 미세플라스틱으로 강으로 바다로 흘러가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인식으로 쉽게 쓰레기를 투기한다.

● [해결 방향] 어떤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나요?
시민인식개선, 생산자의 책임지는 자세, 꽁초수거함의 확대, 하수구 거름망 설치, 캠페인 등 지자체와 기업, 시민이 함께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노출하면서 길거리 시민의 행동을 억제할 수 있고,
제품을 생산할 때부터 분해가 잘되는, 분리가 잘되는 형태로 만들어 판매하는 책임있는 자세를 가지면 소비자도 한결 쉽게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작은 이물일 수록 하수구 등으로 잘 빠지기 때문에 우수 이외의 고체폐기물은 1차로 거르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거함, 거름망 등의 설치로 하수구 유입을 막을 수 있다.

● [제안 정책] 행정, 공공기관은 무엇을 하면 될까요?
1. 시민교육: 버려진 쓰레기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려줄 필요가 있음.
2. 거름망설치: 보도블럭은 파손된 것만 교체. 굳이 도로 전체를 바꿀 필요가 있는지 의문임. 하수구 거름망 설치를 통해 폐기물이 하수관으로 흘러가지 않게 예방하는 조치가 필요함.
3. 브랜드 만들기: 남천동 일대는 ‘빵천동’이라는 별명으로 문화거리를 만듦. 그러나 줍깅을 해보니 ‘꽁천동(꽁초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곳곳에서 버려진 꽁초를 수거할 수 있었음. 좋은 의미의 브랜드를 만들어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행정지도와 조치가 필요함.

● [기대 효과] 문제 해결하면 어떤 변화 생길까요?
깨끗한 동네에 산다는 주민의 자부심도 덩달아 올릴 수 있고, 행정적으로도 '무단투기 없는 지자체'라는 명칭을 획득하며 빵집 많은 빵천동, 투기도 빵(0)인 빵천동이 될 수 있음
하수구 거름망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치워주면 강으로, 바다로 흘러갈 폐기물을 막을 수 있음

● [멤버들의 한 줄 소감, 상상] 이야기 속 새로운 상상은?
1. 쓰레기 대신 꽃이 가득한 골목이 기대된다.
2. 이색적인 꽁초수거함(정책투표소 등)으로 미관도 환경도 살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3. 지자체별 쓰레기 수거 선발대회 열기.
4. 줍깅가서 빈손으로 돌아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