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테이블 '하고제비' 정효민

'기후변화+ X' 를 찾아라!

  • TAG #기후 #환경 #다양성
  • 모임일시
    2022-03-23 오후 02:00
  • 모임플랫폼
    ZOOM

● '기후위기+X' 를 찾아라







- 기후위기가 드러나는 지점이 단순히 환경의 문제를 벗어나 매일을 살아가는 일상의 문제에서 드러남 (예)먹거리: 국내 참깨 생산량 감소 등)




- 기후위기를 환경 이슈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부산이라는 지역 내 다양한 키워드로 분류하고 그 문제를 세분화하여 학습하고 대응해야할 필요 (예) 기후위기+먹거리, 기후위기+인권, 기후위기+젠더 등


- 키워드별 영향을 살피고, 그에 상응하는 대응의 방식과 논의를 살펴 새로운 활동을 기획


- 먹거리에서 드러나는 기후위기, 인권으로 바라보는 기후위기, 젠더 이슈로 본 기후위기, 등 문제 해결의 연대의 지점을 발견하고 지속된 테이블 활동 모색의 시작점이 되었으면 함

모임결과
● 모임구성원 명단

이은아, 김지안, 권혜성, 정효민

● 문제 인식

'기후위기+X'를 찾아라!

'기후위기+먹거리'
1.친환경 먹거리의 소비자의 폭을 넓혀야 한다. 친환경 재배를 하고 있는 농민들의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해 친환경농산물을 사 먹어야 하지만 비용적 부담이 되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는 없다.
2.기후위기의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단순히 전문가들이 대중들에게 위기 의식을 주고자 하는 말이 아니다. 근래 생산지에서 수확되는 농작물들이 이전과는 많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심상치 않게 들을 수 있다. 기후위기의 문제가 우리의 먹거리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기후위기+(음식)쓰레기 처리 이슈'
기후위기는 곧 식량위기이기도 하다. 금년 오른 딸기, 커피, 양상추 등등만 보아도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이나, 낭비 없는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저조해보인다. 낭비없는 먹거리 실천이 필요하다. 개인이 이를 줄이려는 노력도 물론 함께 가야하지만, 전체적인 시스템과도 연관이 있다. 생활쓰레기 중 30%는 음식물 쓰레기지만 이것을 잘 처리하는 체계를 갖추진 못했다. 음식물 쓰레기는 배출소 -> 수집운반업체 -> 최종처리장을 거쳐 처리. 음식 쓰레기 배출소는 생활계(가정, 학교, 병원 등), 사업장생활계(식당, 마트 등), 사업장배출시설계(제조공장 등) 3곳으로 분류되는데, 각 배출업소별 배출량 산정이 정확히 되지 않는다. 그리고 병원이나 학교, 군부대, 대형마트, 생산지 등에서 배출되는 양질의 자원들은 재활용되지 못하고 사업장 생활계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와 혼합되어 처리장으로 처리되고 있다.

'기후위기+인권과 아시아'
기후위기는 불평등 이슈와 직결, 자원 개발로 신음하는 아시아를 살펴볼 것.
기후변화, 책임자와 피해자는 누구인가, 사라지는 섬과 기후변화의 연결점을 돌아보아야 할 필요.



● 해결방향

'기후위기+먹거리'
1.한살림과 같은 친환경 매장은 기존 정상가족 중심의 소비자층을 타겟으로 하는 마케팅에서 벗어나 뿐만 아니라 연대가 필요한 이라면 누구나. 독거노인,한부모가정 등의 공구(공동구매) 연대를 만들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친환경먹거리가 가격경쟁에서 밀리는 것은 어찌 할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2.기후위기와 먹거리에 관심있는 사람들, 특히 생협의 조합원과 생산자를 대상으로 연대하는 활동을 펼친다. 자원순환의 문제로 텀블러 사용이 확대된 사례처럼 기후위기의 문제를 먹거리와 연결시켜서 사회적인 이슈로 의제화하고 지산지소와 같은 캠페인 활동을 확대한다.

'기후위기+(음식)쓰레기 처리 이슈'
생산, 유통, 폐기에서 제각각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양을 최대한 감소시키고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기후위기+인권과 아시아'
기후위기로 밴딩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연대를 다시 살펴볼 것
개발 지역으로 두드러진 타이, 인도네시아, 버마, 라오스의 활동과 연구를 확인하여 대안의 활동들을 기록하고 구조적 해결 방법을 모색한다.
ap bank 일본, climate Justice network 기후정의 네트워크 연결망 등을 확인


● 제안하고 싶은 정책

'기후위기+먹거리'
1.널리널리퍼져라토종씨앗처럼 '널리널리퍼져라친환경먹거리.'
사회적 약자라고 불리우는 이들이나 단체에 친환경 먹거리를 정부차원에서 폭넓게 제공하는 것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그 누구나 건강한 먹거리를 먹을 권리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2.수입산은 국내산 식품보다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구조에선 국내산이, 특히나 유기농 무농약은 더더욱 설 자리가 없다. 국내산 식품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강화되어서 더 많은 소비자가 의식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된다.

'기후위기+(음식)쓰레기 처리 이슈'
못난이 농산물 유통 구조 확대
병원/군대/마트에서 나오는 양질의 먹거리 나눔 시스템 구축
2023년 이후로 유통기한 > 소비기한으로 변경 시, 먹거리에 대한 제대로된 보관 표기제 실시

'기후위기+아시아'
기후위기를 위한 선진국만의 목소리가 아닌 도처에서 일어나는 아시아의 목소리의 시민 연대체를 고민하고 구축해갈 수 있는 구조 마련


● 기타 논의

종 다양성과 '돌봄'에서의 모성의 이슈
'왜' 현실에서는 여성 활동가들이 담당, 코로나에서의 여성이 돌봄 담당
기후위기+지워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는 모임체 확인
예) 국책 사업이 시작될 때 가덕도의 마을주민들의 목소리 기록 필요, 농산물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이어주는 것
생산자의 입장,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로 잡는 것을 '기후위기'를 통해 어떻게 드러낼 수 있을지 고민 필요


● 멤버들의 한 줄 소감

'기후위기+먹거리' (이은아)
당장 문제해결이 되지 않더라도 각자 있는 곳에서 느끼는 바를 다양하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후위기+먹거리2' (권혜성)
‘기후위기’라는 큰 문제 속에서 공통의 지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동시에 다양한 접근 방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 사람이서 열 걸음을 가는 것보다 네 사람이 한 걸음을 같이 걸을 수 있도록, 연대하는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우리가 생각하는 바를 꼭 구체화해서 실현하고 싶다.

'기후위기+(음식)쓰레기 처리 이슈' (김지안)
기후위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팀원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후위기+아시아' (정효민)
기후위기가 일어나는 곳이 비단 일상의 생활뿐만 아니라, 지구의 곳곳에서 연결되어 전반에서 일어나는 연결고리임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