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모임 진행하시나요?
"문화다양성이요? 다문화랑 같은 건가요?"
부산에서 문화다양성 활동을 하며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랍니다. 문화다양성과 다문화는 같은 것일까요, 다른 것일까요.
전 세계에서 다문화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는지 역사를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문화다양성과 다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며 우리 공동체에 다양한 문화가 필요함을, 문화다양성의 관점이 필요함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문화다양성이요? 다문화랑 같은 건가요?"
부산에서 문화다양성 활동을 하며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랍니다. 문화다양성과 다문화는 같은 것일까요, 다른 것일까요.
전 세계에서 다문화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는지 역사를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문화다양성과 다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며 우리 공동체에 다양한 문화가 필요함을, 문화다양성의 관점이 필요함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모임결과
● [모임 구성원] 누가 참여했나요?
총 6명: 김예선, 김동희, 김준우, 정윤주, 노주형, 김지윤
● [문제 인식] 어떤 문제가 있나요?
"문화다양성이요? 다문화랑 같은 건가요?" 부산에서 문화다양성 활동을 하며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다. 문화다양성과 다문화는 같은 것일까, 다른 것일까. 둘 다 어떤 개념일까 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했다. 특히 다문화, 외국 국적, 특정 인종, 피부색 등에 대한 혐오와 차별, 배제라는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고자 했습니다.
● [해결 방향] 어떤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나요?
- 최저임금제도가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처럼 마지노선으로서의 혐오, 차별을 막는 법과 제도가 시행되어야 한다.
- 미디어에서 혐오, 차별을 조장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조선족에 대한 혐오, 차별이 많이 나온다.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 교육을 통해 다문화에 대하 혐오, 차별을 줄이고 문화다양성 감수성을 높인다.
● [제안 정책] 행정, 공공기관은 무엇을 하면 될까요?
- 문화다양성교육, 세계시민교육을 필수 교과로 지정한다.
● [기대 효과] 문제 해결하면 어떤 변화 생길까요?
- 배제하는 것부터가 차별이라는 인식을 공유한다.
- 다문화정책을 동화주의가 아니라 다문화주의로 가도록 한다.
● [멤버들의 한 줄 소감, 상상] 이야기 속 새로운 상상은?
- 부산의 다문화, 문화다양성 지수가 10점 만점에 9.5점이 된다고 상상해보자, 그럼 어떨까?
- 윤주: 자신의 정체성, 부모의 정체성을 숨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 동희: 내 친구 10명 중에 최소 1명은 출신배경이 다른 사람이지 않을까. 친구들과 모여도 모두 같은 국적이 아닐 수 있겠다.
- 지윤: ‘외국인처럼 생긴’이라는 말이 없어질 것 같다. 내 친구나 동료가 외국인이라는 인식, 편견이 없어질 것 같다.
- 주형: 다문화라는 단어 자체가 없어지지 않을까.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다문화'라고 쓰지만 이런 구별조차 없어지는 사회가 될 것 같다.
- 준우: 다문화 단어가 없어지는 것처럽 관련 법도 다 없어질 것 같다. 그리고 부산이 다문화, 문화다양성 친화도시 사례로 책이나 TV에 소개되었으면 좋겠다.
- 예선: 간판에 한글 말고도 다양한 언어가 적혀 있을 것 같고 색도 알록달록해질 것 같다. 서면 한복판을 걸어도 누구도 누구를 흘깃흘깃 쳐다보지 않는 그림이 상상된다.
총 6명: 김예선, 김동희, 김준우, 정윤주, 노주형, 김지윤
● [문제 인식] 어떤 문제가 있나요?
"문화다양성이요? 다문화랑 같은 건가요?" 부산에서 문화다양성 활동을 하며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다. 문화다양성과 다문화는 같은 것일까, 다른 것일까. 둘 다 어떤 개념일까 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했다. 특히 다문화, 외국 국적, 특정 인종, 피부색 등에 대한 혐오와 차별, 배제라는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고자 했습니다.
● [해결 방향] 어떤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나요?
- 최저임금제도가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처럼 마지노선으로서의 혐오, 차별을 막는 법과 제도가 시행되어야 한다.
- 미디어에서 혐오, 차별을 조장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조선족에 대한 혐오, 차별이 많이 나온다.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 교육을 통해 다문화에 대하 혐오, 차별을 줄이고 문화다양성 감수성을 높인다.
● [제안 정책] 행정, 공공기관은 무엇을 하면 될까요?
- 문화다양성교육, 세계시민교육을 필수 교과로 지정한다.
● [기대 효과] 문제 해결하면 어떤 변화 생길까요?
- 배제하는 것부터가 차별이라는 인식을 공유한다.
- 다문화정책을 동화주의가 아니라 다문화주의로 가도록 한다.
● [멤버들의 한 줄 소감, 상상] 이야기 속 새로운 상상은?
- 부산의 다문화, 문화다양성 지수가 10점 만점에 9.5점이 된다고 상상해보자, 그럼 어떨까?
- 윤주: 자신의 정체성, 부모의 정체성을 숨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 동희: 내 친구 10명 중에 최소 1명은 출신배경이 다른 사람이지 않을까. 친구들과 모여도 모두 같은 국적이 아닐 수 있겠다.
- 지윤: ‘외국인처럼 생긴’이라는 말이 없어질 것 같다. 내 친구나 동료가 외국인이라는 인식, 편견이 없어질 것 같다.
- 주형: 다문화라는 단어 자체가 없어지지 않을까.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다문화'라고 쓰지만 이런 구별조차 없어지는 사회가 될 것 같다.
- 준우: 다문화 단어가 없어지는 것처럽 관련 법도 다 없어질 것 같다. 그리고 부산이 다문화, 문화다양성 친화도시 사례로 책이나 TV에 소개되었으면 좋겠다.
- 예선: 간판에 한글 말고도 다양한 언어가 적혀 있을 것 같고 색도 알록달록해질 것 같다. 서면 한복판을 걸어도 누구도 누구를 흘깃흘깃 쳐다보지 않는 그림이 상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