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연제두레마당 윤미옥

코로나에 지친 여성들의 마음건강 되찾기

  • TAG #문화 #건강 #젠더
  • 모임일시
    2022-03-24 오후 07:00
  • 모임플랫폼

●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모임 진행하시나요?




길어지는 코로나로 일터와 가정에서 겪어야하는 일하는 여성들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코로나로 취미생활까지 제한받고, 이웃이 개별화 되어있는 지금, 다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온라인으로 취미, 운동, 배움을 함께 할 방법을 찾고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모임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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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 구성원] 누가 참여했나요?
(총 6명-윤미옥, 조은주, 최민정, 김경아, 나영숙, 강주연)

● [문제 인식] 어떤 문제가 있나요?
(코로나를 겪으면서 사회적으로 여성이 떠안아야 할 몫이 너무나 커졌다. 온 가족들의 돌봄과 아이들의 학습까지 엄마인 여성의 몫이 되었다. 어르신들의 건강체크, 우울감 극복에, 회사에서 겪는 스트레스, 사람을 만나지못해 겪는 본인들의 우울감 등 해결하고 극복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았다. 코로나블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동안의 생활이 너무나 우울했다. 우리 마을공동체 연제두레마당에서는 보건소를 찾아가 정신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을까 알아보거나 도움 받을 것이 없을지 찾아보았다. 하지만 보건소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여유가 없었다. 우리 스스로 돌파구를 찾아야 했다. 함께 책을 읽고 줌으로 만나 수다를 떨고, 가까운 공원에서 만나 산책을 하면서 서로의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 여성들이 느껴왔던 우울감 극복을 위해 행정적으로 지원받을 방법이 없을지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 [해결 방향] 어떤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나요?
(코로나로 우리들은 개인화, 개별화 되어왔다. 앞으로 더욱 이웃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할 방법을 찾아보아야한다. 연제구에는 배달강좌라는 것이 있고, 똑똑플레이스라는 공간대여시스템이 있다. 배달강좌도 이전에 비해 필요인원이 축소되어 5명만 모이면 강좌신청이 가능하도록 되었다. 이웃과 함께 배달강좌를 신청해서 취미생활을 즐긴다. 똑똑플레이스 공간대여를 이용해 소규모의 만남으로 우울감을 극복해 본다. 대면만남이 어려울 때는 줌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여러가지로 시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 [제안 정책] 행정, 공공기관은 무엇을 하면 될까요?
(현재의 배달강좌 지원은 부족한 점이 많다. 지원하는 팀의 절반만 선정이 되어 강좌를 들을 수 있다. 더 다양한 강좌를 준비하고, 재료비등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코로나 이전에 비해 무기력해진 시민들을 위해서 더 적극적인 지원시스템과 홍보가 필요하다. 그리고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집 가까운 곳에서 소규모로 모여서 취미,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하고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 코로나는 극복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무기력과 우울감은 혼자서 극복할 수 없다. 시민들이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서비스와 시스템을 찾아서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

● [기대 효과] 문제 해결하면 어떤 변화 생길까요?
(그동안 여유가 없었던 것도 있고 방법을 몰랐던 것도 있었다. 구청이나 평생학습센터, 도서관 등등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리의 노력이 부족했던 면도 있다. 이렇게 모여서 이야기하니 방법이 있다. 소규모라도 이웃을 만날 수 있게 되면 그동안 느꼈던 무기력감 우울감 극복이 가능하다. 이제는 마음건강 돌보기에도 관심을 돌리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 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

● [멤버들의 한 줄 소감, 상상] 이야기 속 새로운 상상은?
(윤미옥-이런 이야기는 대면으로 진행했어야 했다. 만나고 싶다! 구청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달라!! 강주연-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봤어야 했다. 김경아-만나야 더 건강하다! 사람을 만나야 한다! 정신건강도 중요하다. 그 동안 너무 힘들었다. 답답했는데 속 시원히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최민정-모디회담이라는 거 너무 좋다! 우리들 문제를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조은주-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된다. 즐거운 마음이 생긴다. 다시 만나서 취미생활도 하고 운동도 하면 좋겠다. 나영숙-이야기만 했는데도 즐거워진다. 바로 시도해 보자!!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다각도로 알아보겠다. 우리가 몰라서 지원을 못받았던 것도 있었다. 이야기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