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정설화

제로웨이스트 무지랭이들의 제로웨이스트 이야기

  • TAG #환경 #참여 #자유주제
  • 모임일시
    2022-03-27 오후 01:00
  • 모임플랫폼
    카카오톡

●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모임 진행하시나요?





"제로웨이스트? 아 그거 관심 있긴 한데.."





'관심'만 있고 '시작'은 어려워 망설이던 이들이 모여 무작정 일주일동안 제로웨이스트 실천 해보고 각자의 이야기 공유해보기





미션! 1일 1제로웨이스트


-용기내 챌린지


-일회용품 거절하기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하지 않은 물건 나누기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만들어 쓰기 등등





필수 공통 미션


노플라스틱선데이와 같은 의미를 가지는 날을 하나씩 새로 만들어 실천하기





+실천하며 소비=쓰레기 발생 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물건 구매X


모임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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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 구성원] 누가 참여했나요?
정설화 최수현 이경

● [문제 인식] 어떤 문제가 있나요?
플라스틱, 플라스틱, 플라스틱. 요즘 세상은 플라스틱에 둘둘 둘러 쌓여 있는 것 같습니다. 커다란 플라스틱 섬에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게 또 현실인 것 같아서 마음이 울렁거리기도 해요.

제로웨이스트를 처음 접한 건 유튜브에서 였는데 용기내 첼린지를 시작으로 알고리즘을 따라 여러 제로웨이스트 관련 영상들을 정신 없이 봤습니다. 보면서 많은 감정들이 들었는데 상반된 감정들이 동시에 들기도 했어요.
"와! 나도 해야지", "와..저걸 어떻게 해"와 같은 것 들이요.
'안 할' 이유가 없는데 '못 할' 이유가 절 제로웨이스터로 만드는 걸 주저하게 만들었습니다.
별 거'인' 제로웨이스트를 별 거 '아닌' 제로웨이스트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 주제로 선택했습니다.

● [해결 방향] 어떤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나요?

'제로웨이스트 쉽게 만들기'
제로웨이스터는 있는 물건은 못 쓸때까지 또 다 쓸때까지 써야 하고 새로운 물건은 사지 말아야 하고 필요한 물건은 제로웨이스터 물건으로 사야되는 이런 빡빡한 이미지를 없애는게 제일 처음 해결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있는 물건은 못 쓸때까지 쓰는게 아니라 그 물건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면 되고 새로운 물건을 사더라도 필요한 물건을 필요한 만큼만 사면 되는..

제로웨이스트를 다가가기 편하게 쉽게 만들어서 실천할 수 있다면 조금의 노력으로 큰 변화를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완벽하게 실천하는 게 아닌 다수의 사람들이 서툴더라도 조금씩 실천하는 게 더 큰 힘이 되니까요.


● [제안 정책] 행정, 공공기관은 무엇을 하면 될까요?

제로웨이스트라는 단어 자체가 어렵게 느껴져서 좀 다가가기 쉽지 않은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로웨이스트 라는 단어를 남녀노소 누구나 들어도 의미를 알 수 있는 아주 쉬운 단어로 만들어 홍보 하거나 '20년만에 제로웨이스트로 돌아온 아나바다!'와 같은 슬로건을 만들어 누구나 실천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면 좋을 것 같고 소비되는 제품을 만드는 민간기업과의 협업으로 쉽고 재미있고 부담 없는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대 효과] 문제 해결하면 어떤 변화 생길까요?
기피, 혐오시설로 취급받고 있는 쓰레기 매립장, 쓰레기 소장각장의 새로운 건설이 사라져 지방정부와 지역주민들간의 갈등 사라짐

● [멤버들의 한 줄 소감, 상상] 이야기 속 새로운 상상은?
정설화 : 제로웨이스터가 되기에 겁이 조금 났었는데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여기저기 널려 있던 겁들이 작아지고 없어져서 의지가 샘솟게 됐어요!

최수현 : 친구들과 이런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눈건 처음인 것 같아서 되게 어색하긴 했지만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경 : 오늘부터 나도 제로웨이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