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운동연합 박상현

부산의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방안(산업, 에너지, 건물, 자원순환 등)

  • TAG #기후 #에너지 #환경
  • 모임일시
    2022-03-25 오후 06:00
  • 모임장소
    부산환경운동연합 4층 교육관

●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모임 진행하시나요?
2022년에는 부산의 기후위기대응 및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반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전환, 건물, 에너지, 폐기물, 산업 등 분야에서 부산시의 정책을 톺아보고, 정치적·구조적·개인적 차원에서의 대응활동에 대해서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각 분야의 활동가들의 전망과 대안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모임결과
● [모임 구성원] 누가 참여했나요?
총 3명 : 박상현, 김추종, 김준열

● [문제 인식] 어떤 문제가 있나요?
부산시의 총 최종에너지 소비량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2015년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즉 부산시의 전체 온실가스 배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구가 점점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 배출이 늘어난다는 것은 탄소를 더 많이 태우는 방식으로 부산시가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특히 건물, 산업, 수송, 발전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폐기물 분야는 일정한 수치를 보이지만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폐기물 분야에서도 감축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해결 방향] 어떤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나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 정치적·구조적·개인적 차원에서의 대응활동을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 [제안 정책] 행정, 공공기관은 무엇을 하면 될까요?
발전, 건물, 산업, 수송, 폐기물, 농업, 흡수원와 같은 각 분야에서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각 분야의 산정된 배출량으로 감축량을 정하고 감축을 할 수 있게 정책적으로 풀어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탄소중립과 관련된 조례들을 모아서 분석을 하고, 모자란 부분을 보충해서 부산시·시의회에 제안을 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책적으로 풀어가는 노력 이외에도 2050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과제가 지역 단위까지 뻗어가기 위해서 마을에서 함께하는 대시민 캠페인, 교육 활동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지구의 날(4/22), 환경의 날(6/5)과 같은 환경과 관련된 기념일을 가능한 마을단위까지 조직해서 진행하는 기획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기대 효과] 문제 해결하면 어떤 변화 생길까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는 매우 어렵고 도전적인 과제이지만, 탄소를 기반으로 유지되는 '탄소사회'에서 '저탄소사회'로, '저탄소사회'에서 '탈탄소사회 부산'이 되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멤버들의 한 줄 소감, 상상] 이야기 속 새로운 상상은?
박상현 : 감축해야할 부분 중에 여러 부분들이 있겠지만 건물 관련해서 부산시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김추종 : 부산시민의 적극적 참여을 바탕으로 감축계획이 나와야 할 것 같네요. 특히 자원순환, 폐기물 분야는 배출량 비중이 높지는 않지만 대시민캠페인에 유리한 위치에 있어서 이를 좀 더 활용해보면 좋겠습니다.
김준열 : 부산시의 탄소흡수원의 기능이 약해지고 있는지는 오늘 모임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정책을 낼 때 하나의 부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시야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