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교육 프로젝트 한태혁

부산지역의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모니터링 활동

  • TAG #환경 #동물 #청년
  • 모임일시
    2022-03-18 오후 07:00
  • 모임장소
    남포동 CNC연기학원

●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모임 진행하시나요?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여 대학생 스스로 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에선 하루에 2만마리, 연간 800만 마리의 조류가 유리 충돌로 폐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바꿔보기 위해 뭐라도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을 모여 부산지역의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해 볼 계획입니다.






모임결과
● [모임 구성원] 누가 참여했나요?
총 10명 : 한태혁, 김정현, 양서윤, 이혜린, 장다연, 장성은, 전효인, 이부경, 임이주, 윤성원

● [문제 인식] 어떤 문제가 있나요?
우리나라에선 하루에 2만마리, 연간 800만 마리의 조류가 유리 충돌로 폐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에는 고층 빌딩도 많고, 유리벽 건물이 많습니다. 이 건물들에 대해 조류충돌 방지 대안은 얼마나 있으며, 부산에선 조류 출돌로 폐사하는 사례가 얼마나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 [해결 방향] 어떤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나요?
저희는 정기적인 활동을 남포동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구 중심으로 조류충돌 가능 빌딩 및 유리벽을 조사하여 실태파악을 해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사를 부산광역시 중구청에 실태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또한, 부산시민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하고자 합니다. 세계 습지의 날 기념 행사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을때, 부산지역 대학생 대부분 조류가 유리 충돌로 폐사하는 상황의 심각성을 잘 인지하고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폐사된 조류를 발견하더라도 시민들이 방치하거나 "폐기물관리법 제2조(정의) : 동물의 사체를 폐기물로 정의" 를 근거로 중구청이 폐기물 처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폐사된 조류를 발견하게 됐을때, 조류유리충돌 사례로 통계화 되는 과정을 잘 안내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처를 유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제안 정책] 행정, 공공기관은 무엇을 하면 될까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는 야생생물 보호를 위한 국가의 시책에 적극 협조하여야 하며 지역적 특성에 따라 관할구역의 야생생물 보호와 그 서식환경 보전을 위한 대책을 수립ㆍ시행하여야 한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법률에 근거하자면 부산광역시도 당연히 조류충돌에 대한 조례가 있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부산광역시에선 남구만 조례안이 발의된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 빨리 조례가 만들어져서 생태계 보호에 적극적인 부산시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기대 효과] 문제 해결하면 어떤 변화 생길까요?
행정, 공공기관이 야생생물 보호와 그 서식환경 보전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
부산 시민이 조류충돌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고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이 확대 될 것입니다.
유리충돌 조류가 발견될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폐사를 막는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며, 부산시에서 유리 충돌 조류 폐사에 대한 수치를 더 정밀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 [멤버들의 한 줄 소감, 상상] 이야기 속 새로운 상상은?
한태혁 : 2만 마리가 하루에 폐사된다는 사실은 너무 충격이다! 꼭 변화되면 좋겠다!
장다연 :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해서라도 꼭 변화되면 좋겠다.
이혜린 : 부산광역시는 왜 조례를 안만들고 있는지 알고 싶다.
장성은 : 내 친구들한테만큼은 조류충돌에 대한 이슈를 꼭 공유할 계획이다.
김정현 :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양서윤 : 유리충돌로 새들이 얼마나 아파했을지 상상이 안된다. 마음이 너무 무겁다.
전효인 : 생명을 존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