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사회연구소 황경민

문맹어르신 한글교육 재밌게 하는 법

  • TAG #노인 #공동체 #문화 #교육 #공공성 #공정
  • 모임일시
    2021-03-30 오후 07:00
  • 모임장소
    40계단 앞 카페 혹은 사무실

어르신들께 한글교육을 하는 사람들과 혹은 한글을 가르치고 싶은 사람들을 페이스북을 통해 모아서 자기만의 노하우, 어르신 한글교육의 애로점, 좋은 한글교재애 대한 정보를 나누는 자리. 먼저 각자의 경험담(고충이나 노하우)을 발표한 뒤 거기에 대한 해법이나 조언을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이 서로 나누는 방식. 특히 어르신들이 재미있어 하는 한글교육방식, 혹은 교재에 대한 서로간의 노하우 공유.
모임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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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구성원 명단
(박윤희, 이민아, 황경민)

● 문제 인식
(어르신들께 한글을 가르칠 때 국어에 한자어가 많아서 가르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 시쓰기를 가르치는 한 멤버는 어르신들께서 한글을 모르는 걸 부끄러워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경험담을 들여주었습니다. 또 한 멤버는 어르신들이 보는 교재의 글자 크기가 작아서 불편해 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는 경험담도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당장 한글을 배우고 싶어도 입학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포기하는 어르신들도 있다는 얘기도 들려주었습니다.)

● 해결방향
(첫 번째, 한글 공부와 더불어 한자어 교육도 필요하다.
두 번째, 글자만 가르칠 게 아니라 한글을 모르는 일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게 중요하다. 교육 이전에 심리적으로, 인간적으로 먼저 소통함으로써 한글을 배우는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갖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 번째, 눈이 나쁜 어르신들을 위해 활자가 큰 교재를 만들어야 한다. 어린이 책처럼 다양한 형식의 교재가 필요하다.
내 번째, 어르신들이 언제든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상시적으로 열려있는 교육기관이 필요하다.

● 제안하고 싶은 정책
(1. 상시적으로 열려 있어 언제든 찾아가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 설립.
2.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소그룹, 소규모, 개인적으로도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방문교육프로그램 설치.
3. 어르신 눈뫂이에 맞는 한글교재 개발위원회 구성.

● 멤버들의 한 줄 소감
(박윤희 : 이런 모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다양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민아 : 어르신 한글교육에 대해 많은 영감을 얻었다.)
(황경민 : 최근 어머니께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