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문화예술행동 흥 이준호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통한 관계 맺기와 공동체 회복

  • TAG #공동체 #민주주의 #젠더 #장애 #아동청소년 #문화 #청년 #주거 #노인 #다양성
  • 모임일시
    2021-03-25 오전 01:00
  • 모임장소
    신진문화예술행동 흥 사무실

<개요>
-시기 : 2021년 3월 25일 오전 11시
-장소 : 신진문화예술행동 흥 사무실
-주제 :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통한 관계 맺기와 공동체 회복

<모임 멤버>
-신진문화예술행동 흥 대표 이준호
-신진문화예술행동 흥 운영 김기영
-신진문화예술행동 흥 뮤직디렉터 배보성
-아티비스트 / 문화기획자 윤석현
-아키비스트 / 문화기획자 최동환
-아트디렉터 배가영

<모임 내용>
-관계 단절을 넘어 공동체 회복을 추구하는 문화 토론
-소수자 문화를 존중하는 문화다양성의 가치에 대한 내용 생산
-소수자들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배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례/의제 내용 생산

<기대 효과>
-소수자 문화를 존중하는 문화다양성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도모
-코로나 시대 고립과 단절 속에 살아가는 많은 이에게 공동체 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
-문화다양성의 가치 증진을 부산 시민들과 나눌 수 있는 내용 전파

모임결과
● 모임구성원 명단
- 총 6명 : 이준호 김기영 배보성 윤석현 최동환 배가영

● 문제 인식
- 세계적으로 5월21일을 '문화다양성'의 날이 제정되었고, '문화다양성' 주간이 존재하지만 '문화다양성'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현실은 냉랭하기만 함
- 전 사회적으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파다하게 퍼져있고, 각종 혐오와 차별이 난무하는 현 주소
- 지역 대규모 축제의 경우 대부분 상업적 성격이 짙고, 공동체 문화나 문화다양성의 담론을 다루는 문화예술 행사가 부재
- ‘사회/문화적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시민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현저히 부재

● 해결방향
- 차이를 즐길수 있는, 문화다양성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거리 조성
- 관계 단절을 넘어 공동체 회복을 추구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학습할 수 있는 지역 토론 소모임/스터디 활성화
- 있는 그대로의 존중과 연대의 힘을 보장하는 거리 투쟁/집회 기획
-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운동에 함께 하는 영역별, 지역별 단위들과의 공동행동

● 제안하고 싶은 정책
- 부산시 차원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제정
- 국회 내 차별금지법제정을 위한 여러 시도가 필요
: '발의-상임위 논의-본회의 상정-표결'이라는 절차를 밟을 필요가 있음

● 멤버들의 한 줄 소감
- 이준호 : 틀림과 다름의 차이를 아는 사회로 나아갔을 때,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는 다른것을 틀리다고 알면서 살아왔잖아요? 다른건 그냥 다른거죠. 그 다른걸 존중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 김기영 : 우물안 개구리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다 알고있다는 생각에서 오해는 시작되고 내 수준에서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은 우물 밖을 나서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서로 다른 물에서 살고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배보성 :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지만 몰랐던 그들의 존재를 알아차리는것 그들과 나의 차이를 인정하고 틀린것이 아니라 다름을 이해하는 것이 문화다양성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윤석현 : 세계시민의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특정한 국가나 민족을 기반으로 한 정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철학과 감각을 기반으로 세계의 일원이 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는 단일민족, 단일국가 이런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그것도 좋지만 우리는 모두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이주민이니 새터민이니 하는 나와 너를 구분짓는 기준이 엷어졌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모두 사람이니까요
- 최동환 : 심리강연을 들었는데, 공포영화를 쉽게 보는 방법은 점프스퀘어 장면 직전에 카운트 다운을 넣으면 된다더라구요. 몇초후에 그 장면이 나오는지 알면 무섭지 않게된대요. 결국 혐오와 차별도 무지에 대한 공포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서로를 더 알아가기 위해 이런 자리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 배가영 : 문화다양성이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문화다양성을 발현하려면 차별금지법 제정부터 되어야하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