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노인복지관 김진경

코로나시대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의 식생활

  • TAG #노인 #빈곤 #건강
  • 모임일시
    2021-03-29 오전 10:00
  • 모임장소
    서구노인복지관 묵향실

1.모임 멤버는 경로식당 무료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영양사,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팀, 복지관 직원들중 관심을 공유할수 있는 지원자로 한다.

2. 코로나 발병 이후 경로식당의 취약계층 대상의 무료급식이 중단되면서 주 단위로 대체식이 지원되고 있으나 특히 남자 독거 어르신들의 경우 조리에 서툴러 편의점이나 가공식품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빈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음.. 이에 다양한 의견과 지원방법 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함.

3. 오프라인으로 4명

모임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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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구성원 명단
총 3명 (김진경, 손희정, 고득미)
● 문제 인식
코로나 장기화로 복지관의 운영중단 또한 길어지고 있으며 향후 뚜렷한 재 개관일을 예측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복지관의 많은 프로그램들이 그렇듯 경로식당의 운영 또한 큰 영향을 받는 곳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무료급식의 전면 중단이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된다. 이에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대상자들의 편의를 돕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하고자 모임을 주관하게 되었다.
본 복지관은 무료급식 운영 중단으로 매주 대체식으로 지급되고 있으며 , 대상자 69명 중 47명이 국가유공자(68%), 취약계층 22명(32%)으로 국가유공자분들의 경우보다 취약계층 독거노인, 그 중에서도 남자 분들의 경우 아예 취사나 조리가 안되는 분들이 있어 제공되는 대체식(쌀, 라면, 즉석국 등의 가공식품으로 구성)외에 제대로 된 식사를 희망하셨다. 이는 다수의 많은 분들의 만족도를 제외하고 소수의 몇 몇 분들에게 국한된 내용이긴 하지만 장기사태로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건강과 올바른 식생활 유지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함에 있다.

● 해결방향
1. 매일 점심 도시락 제공
- 본 복지관의 경우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매우 불편해 매일 식사를 찾으러 방문하기에는 문제점이 많음
- 매일 남는 도시락의 잔반 및 식재료비 과다 지출의 문제
- 일회용 도시락 용기의 경제성 및 심각한 쓰레기 배출의 문제
등으로 본 복지관에서는 효율적이지 않다는 결과 도출.

2. 무료급식 대상자 밑반찬 지원으로의 연계
- 무료급식 대상자 다수는 현재의 가공식품 대체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희망하는 분들에게 밑반찬 지원으로
연계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음.
재가복지지원팀과 상의하여 매주 2회씩 국, 주찬, 부찬으로 구성되어 배달되는 밑반찬으로 대체 지원하기로 논의함.

● 제안하고 싶은 정책
- 급식 바우처 카드 도입
경로식당을 통한 무료급식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입맛이나 기호, 선택의 편리성 등을 고려하고 지역의 사회적 기업들과 함께
상생할 수 사업으로 (시니어 식당, 자활 식당 등과 연계) 급식 바우처 제도를 제안함.


● 멤버들의 한 줄 소감
- 손희정 : 무료급식 대상자인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도 새로운 생각들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음
- 고득미 : 특히 어르신들 세대에서 취사, 조리는 여성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의 개선이 절실함
- 김진경 : 다양한 사연들을 접하면서 우리의 역할을 되돌아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