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가족상담센 한순옥

학교 폭력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 TAG #아동청소년 #교육
  • 모임일시
    2021-03-30 오전 10:30
  • 모임장소
    강서가족상담센터 교육실

-2020년 학교 폭력예방 활동을 해오고 있는 멤버들이 2021년에도 다시금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모임결과

● 모임구성원 명단
(한순옥 외 5명(김지영, 박수진, 장희수, 안현주, 정현선 ) )

● 문제 인식
◎ 폭력에 대한 민감성이 없음.
- 유아기에 놀이와 폭력의 구분이 없음. 폭력이 감정 표현의 수단이 됨.
- 부모의 폭력에 대한 잘못된 인식
ㄱ. 남아, 여아에 대한 차별적인 교육 (ex. 남자는 여자를
절대 때리면 안 돼.)
ㄴ.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 교사의 체벌도 교육이라는 인

- 교사들의 폭력에 대한 묵인, 방관, 관망
ㄱ. 학교 선생님들은 보호받는 법이 없어서 폭력에 대해
묵인하고 방관자, 관망자가 됨.
ㄴ. 폭력을 어떻게 중재하고 교육해야 하는지 모름. (선생님의 2차 가해가 있을 수 있음.)

◎ 폭력에 대한 애매한 판단 기준
- 피해자 중점이 돼야 하는가 (ex. 나는 그냥 쳐다본 것, 나 를 무시하듯 봤다.)

◎ 비체계적이고 일시적인 교육

● 해결방향
◎ 유아기부터 시작하는 폭력예방 교육

◎ 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키우기 위한 부모 및 교사 대상의 교육
- 부모의 의사소통 방식이 자녀의 의사소통 방식이 됨. 부모 교육이 필요함.
- 교사가 보호받을 수 있는 정책이 있어야 하고 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중재, 해결 방안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

◎ 학교 현장에서 관계중심, 활동중심의 폭력예방 교육
- 역할극
- 외국의 사례 : 모든 학교수업시간에 다툼이 일어나면 그 즉시 교사가 폭력에 대한 그룹 토의를 함. 독일에는 학생 중 싸움중재자가 있음.

◎ 관계훈련, 인성 전문 교과목 개설
- 학생 참여형 위주의 교육 제공
- 체계적, 전문화된 교육 과정
- 자기 주장 훈련이 필요.(자기 감정 이해, 비공격적 언어로 감정 표현)
- 관계 훈련
- 체험활동을 이용하여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함. (의사소통방식, 비난형)

◎ 학교 안에 창의적인 공간 마련
- 감정을 환기하고 해소할 수 있는 도구, 공간이 필요함
● 제안하고 싶은 정책
◎ 교사에 대한 정책
- 학생의 폭력을 묵인했을 때 따르는 처벌
- 학교폭력을 중재할 수 있는 권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방안.
-교사 대상 의사소통 방법 훈련, 중재자 역할 훈련, 대상관계 훈련등에 대한 연수 강화.
-인성 교육 전담 교사제도

● 멤버들의 한 줄 소감
안현주: 학교폭력에 대해 처음 얘기해봤음. 많이 배우는 시간. 폭력에만 집중되지 않고 관계, 의사소통이라는 근본적인 원인을 알 수 있었음.

박수진.: 모여서 토의하는 모임이 있으면 계속해서 좋은 의견이 나올 것 같음.

장희수 : 부모로서 중요한 주제, 모여서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음

박수진 : 1차적으로 가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가정에서 인식변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음.

한순옥 : ‘노담’과 같은 인식개선을 위한 공익광고가 활발해야 함.

김지영 : 시민들이 모여 토의하는 내용이 정책의 방향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이야기 모임에서 실천하는 운동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참고 자료
제4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