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학교와함께하는시민모임 봄 청년위원회 구태희

차별받은 재일조선인과 조선학교, 어떻게 우리는 만날 것인가??

  • TAG #평화 #청년 #다양성
  • 모임일시
    2021-03-28 오후 09:00
  • 모임플랫폼
    Zoom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 까? 일본사회에서 차별받고 있는 재일조선인과 조선학교를 어떻게 만날 것이고, 어떤 연대활동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또한 한국사회에 어떻게 하면 일본 동포사회를 알리고 확장해 나갈 수 있을지 논의하고자 한다
모임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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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구성원 명단
구태희, 황예지, 김준우, 권고은, 한현우, 김예선, 신상현 / 7명

● 문제 인식
코로나 시대 극심해지고 있는 혐오와 차별 속에서 일본 사회에 살아가는 재일조선인(재일동포)은 이중차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사회에서는 여전히 이념적 갈등 속에서 동포에 대한 다른 시선으로 작용하며 관계 형성을 막고 있다.

● 해결방향
- 재일조선인과 조선학교에 대한 공부 모임을 꾸준히 만들어 나간다
- 후쿠오카 지역에 있는 ‘호랑이86’ 이라는 동포 청년모임과 교류를 통해 상호 관계를 만든다
- 공개강좌를 열어 일반인들에게 재일조선인과 조선학교를 알려나간다


● 제안하고 싶은 정책
- 재일조선인과 조선학교에 대한 협력적 관계를 위해 동포교류지원프로그램 신설 및 확대

● 멤버들의 한 줄 소감
황예지-홍보 아이디어를 위해 다음 모임 때는 스터디 도서를 읽자. 해방 이래 일본에서 설립된 조선학교의 역사와 배경을 설명한다. 왜 북한(공화국)의 도움이 그들에게 물질적 지원을 넘어선 심리적 연대를 가능하게 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통일 문제에 무관심한 청년 세대에게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조선인이 자신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질문하며 교육 토대를 만들어 갔다는 부분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다. 탈식민지를 위해 스스로의 정체성을 구축한 재일조선인과 조선학교의 정신을 통해 한반도 통일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김예선- 일제강점기, 해방기, 남북분단의 역사 속에서 재일조선인과 조선학교을 이해해야 한다. 특히 한반도와 일본에 한정짓지 않고 제국주의와 식민의 역사로 확장했을 때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것은 평화라는 것이 명확해진다. 동포 1, 2세대를 이어 현재의 '우리'가 만나고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개개인이 스스로를 어떻게 정체화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분단의 역사를 평화로 이끌고 식민지의 피해를 회복시키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권고은-조선학교와 연관된 교육사를 개괄적으로 알아본 시간이었다. 혼자서는 관련 정보를 찾고 이해하기가 힘들었을 텐데, 관심을 갖고 지지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부해나가는 점이 보람차고 든든하다.
신상현 - 흥미롭다
구태희-더욱 알리고 더욱 함께 연대 교류 할 수 있도록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하면 좋겠다